프로야구 LG 투수 이상영, ‘음주 운전’으로 1년 실격 처분 징계

프로야구 LG 투수 이상영, ‘음주 운전’으로 1년 실격 처분 징계

Blog Article

프로야구 LG의 왼손 투수 이상영이 음주 운전으로 1년 동안 그라운드에 설 수 없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늘(13일) 음주 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이상영에게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 행위’ 면허취소 처분 처벌 기준에 따라 1년 실격 처분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이상영은 지난 9월 14일 면허 취소 기준에 해당하는 음주를 하고서 차를 몰다가 음주 운전 단속에 적발됐습니다. 바카라사이트

KBO는 음주 운전 행위에 관한 제재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면허 정지는 70경기 출장 정지, 면허 취소는 1년 실격, 2회 음주 운전 발생 시엔 5년 실격, 3회 이상 음주 운전 발생 시엔 영구 실격 처분의 제재를 부과합니다.

음주 운전 적발 당시 이상영과 동승했던 LG의 이믿음은 음주 운전 방조 혐의에 대해 무혐의가 확정됨에 따라 별도의 징계를 받지 않습니다.